[Dispatch=황수연기자] '섹시스타' 케이트 업튼이 연인인 메이저리그(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랑을 과시했다.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초밀착 스킨쉽을 선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였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을 딛고 다시 재결합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직접 벌렌더의 시범경기를 찾아 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그라운드에서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커플룩도 눈길을 끌었다. 다크블루 색상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 완벽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해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꼽혔다.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연인 저스틴 벌렌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다. 지난 2011년에는 24승 5패에 방어율 2.40을 기록,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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