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캄보디아에서는 어머니가 딸의 순결을 팔고, 성매매 업소에 넘긴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소녀는 불과 12세의 나이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속아 알지도 못하는 남자에게 순결을 잃었다. 그녀는 어머니가 반복적으로 자신을 윤락업소에 팔아 넘기자 가출을 결정했다고 한다.

캄보디아에는 이렇게 소녀의 순결을 사고파는 행위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모양이다. 소녀의 어머니는 먼저 호텔로 이동해 딸이 처녀인지 건강검진을 받게 했다고. 이후 신원불상의 남자는 소녀를 강간했다.

순결판매의 대가는 1500달러의 가치가 있지만 거래는 불과 1000달러(약 109만원)에 이뤄졌다. 소녀의 어머니는 이 돈으로 음식을 구입하고 빚을 갚았다고 한다.

소녀는 순결을 잃고 심신이 피폐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다시 윤락업소에 딸을 팔아 넘겼다. 윤락업소에서 그녀는 매일 3~6명의 남성을 상대해야 했다고 한다.

캄보디아는 아동 인신매매 문제가 심각한 상황.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아동 성추행을 충족시키기 위한 인면수심의 고객들에게 넘겨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녀의 사연은 미국 방송을 통해서도 알려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