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연애로 고민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그중에도 노력했는데 제대로 안풀리는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죽을 맛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끝난다는 것.

반대로 너무나 편안하게 연애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최근 해외의 한 연애 커뮤니티는 '연애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을 구별해 정리했다. 연애가 힘들다면 자신과 상대방의 특성부터 파악해 보도록 하자. 

♥ 연애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

평소 생활에 착실하다.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라도 부담없이 대화를 나눈다. 이름이나 이전에 말했던 대화 내용을 제대로 기억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다. 약간의 문제로 힘들어 하지 않는다. 

♥ 연애를 어려워 하는 사람의 특징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하거나 귀찮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활 스타일을 조금도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 자신의 감수성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고집이 많고, 상식에서 벗어난 자유인형이다. 연애는 어려운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싸우거나 다투면 '이제 됐어' '귀찮아'라고 말한다.

여기에 정리된 특징이 모두 정확할 수는 없다. 중요한 건 자신이 정말 추구하는 이상형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고 깨달았다면 상대방이 바뀌길 기다리기 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