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4월 1일, 만우절 아침이다. 만우절이라고 모든 거짓말과 장난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결코 민폐를 끼쳐선 안될 일이다.

거짓말과 장난은 어디까지가 민폐가 아닐까.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놀라고 웃고 넘길 수 있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디데이를 기다리듯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수일 전부터 만우절 장난 시리즈들이 업데이트 됐다. 만우절 장난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라.

기막힌 아이디어는 기본, 엄청난 노력과 투자없이는 도전 불가능한 장난들도 허다하다. 사진을 직접 보고 만우절 장난의 영감을 얻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