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키이라, 동혁~틀리?"

의외의 닮은꼴 스타들이 있습니다. 성별도, 인종도, 국경도 뛰어넘었죠. 바로 연기자 조동혁(37)과 할리우드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29)가 그 주인공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살짝 각진 턱선과 웃을 때 입매가 비슷합니다. 깊고 그윽한 눈매도 흡사하죠. 마치 남매 같은 인상을 줍니다.

그래서 생긴 별명도 있습니다. 바로 '키이라 동혁틀리'.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바로 사진 나갑니다. 직접 비교해보세요. <사진=디스패치DB·영화 스틸컷>

"한국의 나이틀리"

"할리우드의 조동혁"

"합쳐서, 키이라 동혁틀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