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브래지어는 다 거기서 거긴줄 알았다. 해외의 한 사이트에서 다양한 브래지어 종류와 사용법을 보기 전까지는.

브래지어는 겉옷 스타일을 고려해야 하는게 포인트인듯. 총 5가지가 소개돼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자.

1. 모아주는 집중형 : 광고에서 선전하는 브래지어들 중 상당수가 이런 스타일 아닌가? 기능성 측면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2. 등이 노출된 접착형 : 누브라 아닌 옆구리 접착식 브래지어도 있었는지 몰랐다. 어깨와 등을 노출할 때 필수. 레드카펫 드레스 입을 때 딱이라고.

3. 어깨끈 없는 스트랩형 : 시원하게 어깨를 노출할 때 이용하면 좋다. 스트랩이 타이트해 속옷이 미끄러질 염려가 없단다.

4. 가슴골이 파인 로우컷형 : 과감한 V자 드레스를 입을 때 안성맞춤이라고. 일명 크리비지룩을 즐겨입는다면 강추.

5. 연출이 다양한 멀티형 :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브래지어 어깨근 착탈이 가능. 크로스백에서 원스트랩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