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일본 속옷업계는 가끔 상상을 초월한다. '고미 하야카와'라는 란제리 브랜드에서는 가슴이 작은 여성들을 위한 전용 속옷을 내놨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흔히 여성 가슴크기를 표현할 때 일본식 조어를 사용한다. 폭유(큰 가슴), 빈유(작은 가슴)는 대표적인 일본식 표현.

핑크, 라이트블루, 화이트 등 3가지 종류를 선보였다는데. 왜 작은 가슴 여성 전용인지. 그 기능성까지는 솔직히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