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다이어트로 인생을 바꾼 여성이 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비엔나'는 태국과 홍콩계 혼혈. 1994년생으로 164cm에 48kg이다.

가장 뚱뚱했던 고3 시절만해도 몸무게가 64kg이었다고. 하지만 과자 등을 먹을 땐 1/4만 먹는 다이어트 끝에 16kg 감량에 성공. 이 사실을 알린 트위터는 곧바로 15,000회 이상 리트윗 되며 화제가 됐다.

많은 일본 여성이 비엔나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용기를 얻었다고. 비엔나는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결국 2014년 4월부터 일본에 모델로 진출했다. 연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