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일본의 한 '먹방 아나운서'가 딱정벌레를 한입에 씹어 먹는 방송 장면이 있다. 주인공은 니혼테레비 아나운서 미우라 아사미.
검색해 보면 망가지거나 말거나, 닥치는대로 먹어대는 모습이 다수 공개돼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방송 장면은 다소 거북할 정도.
그녀는 큰 딱정벌레를 머리부터 입속에 넣는다. 그리고 한입 씹었는데 맙소사 머리부분만 잘렸다. 자막에 나온 그녀 반응은 "오이시이"(맛있다)였다.
진짜 딱정벌레였는지 믿거나 말거나. 방송으로 먹고 살기 참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