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경기(고양)=송효진기자]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세트장에서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현장공개가 열렸다.
윤아의 패션에서 이범수를 향한 배려가 돋보였다. 상대적으로 키가 비슷한 이범수를 위해 각선미가 돋보이는 높은 굽의 하이힐을 포기한 것. 윤아는 지난 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낮은 굽의 구두를 신었다. 현장공개 역시 굽이 없는 단화를 선택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가족 드라마로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범수 배려한 구두
각선미 대신 이범수
이범수 "오늘도 단화 신었네?"
"모두 오빠를 위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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