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아일릿이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아일릿은 오는 15일 일본 T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아일릿은 해당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초청받았다.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출연한다. 특별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올 겨울, 열도 열풍을 이어간다. 이들은 후지TV 'FNS 가요제', NHK '제76회 홍백가합전' 등에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아일릿은 지난 2월 현지 영화 OST '아몬드 초콜릿'을 발표했다. 해당 곡은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월 '토키 요 토마레'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음반 역시 반응이 뜨겁다. 최근 공개한 '낫 큐트 애니모어'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1월 27일 자)에 진입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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