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신보로 주요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최신 집계(17일 자)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노우'(I-KNOW)로 '주간 디지털 앨범' 정상을 밟았다.
그가 솔로 작품으로 이 차트 1위를 안은 건 이번이 3번째다. 미니 1집 '트루 컬러스', 미니 3집 '리얼리티 쇼'에 이어 인기를 얻었다.
오리콘뿐 아니다. '아이 노우'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주간 다운로드 앨범' 1위(3~9일 자)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신보에는 총 10곡이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와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를 녹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14일 KBS-2TV '뮤직뱅크', SBS-TV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