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신보 수록곡 인스트루멘털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두 잇'(DO IT)을 발매한다. 신보 공개 전 스포일러 티징 콘텐츠를 오픈했다.
신곡 분위기가 엿보인다. 더블 타이틀곡 '두 잇', '신선놀음', '홀리데이'(Holiday), '포토북'(Photobook) 인스트루멘털 음원이 담겼다.
이번 음반 역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진두지휘했다. 직접 쓴 노랫말과 만나 완성할 시너지를 궁금케 했다.
'스키즈 잇 테이프'는 지난 2019년부터 전개해 온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다. '스키즈합 합테이프' 뒤를 이어 새 음악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 잇'이 그 첫 타자를 끊는다. 글로벌 리스너가 일찌감치 주목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톱 10' 1위에 자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두 잇'을 발표한다. '바로 이거지'(This is it)라는 확신의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