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도영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를 펼친다.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Dearest)를 붙였다.
그만큼 한 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을 준비했다.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영은 앞서 '디어 유스'(Dear Youth)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을 진행했다.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다.
이를 비롯해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났다. 출중한 실력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앙코르 콘서트로 남다른 활약을 잇는다.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를, 오는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한편 도영은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