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스포츠(인천공항)=강명호 기자] 한달여의 미국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한 후 다시 2차 전훈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 19일 오전 출국을 앞두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넥센 영웅들의 근황을 살폈다. 특히 오랜 방랑생활 끝에 넥센에 합류한 메이저리거 출신 'BK' 김병현의 공항패션이 시선을 압도했다.

 

 

 

출국수속 밟는 넥센 영웅들. 오른쪽에 박병호와 문성현이 보인다.

 

 

 

유한준(오른쪽), "일반회사 직원처럼 보인다고요?"

 

 

 

김시진 감독, "사인, 언제든 환영합니다"

 

 

 

정민태(왼쪽) 투수코치와 얘기 나누는 김병현.

 

 

 

김병현, "공항패션과 가방에 신경 좀 썼습니다"

 

 

 

김병현, 공항에서도 야구생각?!

 

 

 

"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 어울리나요?"

 

 

 

지인과 포옹하는 김병현, "훈련 열심히하고 올게요"

 

 

 

밝은 미소로 출국하는 'BK' 김병현.

 

 

 

'귀공자풍' 손승락, "못말리는 이놈의 인기!"

 

 

 

털털한 웃음 선보이는 이택근, "편안한 게 최고죠"

 

 

 

'간지남' 심수창, 어딜가나 연예인 포스!

 

 

'목동 나훈아', 강정호는...?

 

 

하필, 짐 부치는 곳에 앉아 있던 강정호의 분위기는 마치 이런 상황을 연상케 했으니. ㅋㅋ~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20여일 간의 가고시마 2차 전훈을 마치고 3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줌인스포츠(인천공항)=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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