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TM 인윤정(오른쪽) 아나운서가 한화 고동진과 경기 후 인터뷰를 준비중이다.]

 

'원조 여신' 김석류(전 KBS N) 아나운서를 비롯해, 송지선(전 MBC 스포츠+), 김민아(MBC 스포츠+), 배지현(SBS ESPN) 아나운서가 주도했던 프로야구 '여신 신전'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이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들이... 

 

 

 

올 시즌 프로야구 중계권을 확보한 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미녀 리포터 군단. XTM은 현재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맡고 있으며 각종 연예 프로그램의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인 이솔지(27) 아나운서를 비롯,

 

 

 

보는 사람 누구나 즐겁게 만든다는 '미스 스마일' '막강 동안' 인윤정(27, 사진) 아나운서.

 

 

 

화끈하고 시원한 성격의 김이선(27) 아나운서, 넘치는 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정순주(27) 아나운서 및 똘망똘망한 눈빛의 소유자이자 귀여운 막내인 조유영(21) 아나운서 등.

 

 

 

[인윤정, 조유영, 김이선, 정순주(왼쪽부터) 아나운서.]

 

4명이 함께 매일 화~금 저녁 10시와 토, 일 저녁 9시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미녀 아나운서...!

 

 

 

이화여대를 졸업했고. 한 미녀대회에서 입선한 경력을 갖추고 있는 KBS N 스포츠의 신출내기 윤태진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 윤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했다. 대학에서는 무용을 전공했다.

 

 

 

 

'인터뷰를 잘 할 수 있을까, 없을까'. 걱정이 하나 가득해 보이는 윤태진 아나운서.

 

 

 

 

하지만...

 

 

 

막상 인터뷰에 돌입하자..

 

 

 

SK 마리오와의 인터뷰를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는 윤 아나운서였다.

 

 

'여신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야구 뉴페이스', XTM 인윤정 아나운서와 KBS N 윤태진 아나운서의 인물 소개였다.

7백만 관중돌파를 목표로 하는 '2012 팔도 프로야구'의 또다른 관심거리가 아닐까.

 

 

글·사진 / [디스패치 줌인스포츠=강명호 기자] twitter.com/zoomin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