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TNX가 10대의 다채로운 감성을 예고했다.
TNX는 지난 7일 SNS에서 2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퓨어한 매력을 뽐냈다.
TNX는 앞서 공개된 포토에서 교복을 입고 소년미를 자랑했다. 이번엔 사복 차림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석양 아래에서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보드를 타며 자유로운 분위기도 선보였다.
멤버들 주변에 장식된 의문의 알약도 눈에 띄었다. ‘비타민’(VITAMIN)과 ‘러브 네버 다이즈’라고 새겨져 있었다.
TNX는 이번 앨범을 통해 10대의 아픈 청춘과 사랑, 이별과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비타민은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TNX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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