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보아는 다음 달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더 보아 : 뮤지컬리티'를 개최한다.
관계자는 "보아는 지난 2020년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보아의 음악 히스토리를 한 번에 되돌아볼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이틀 차 공연(3월 12일)은 온라인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할 예정이다. 보아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 관람권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아의 공식 SNS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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