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 오리콘은 지난 28일 최신차트(1월 27일 자)를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새 앨범의 일본 내 판매량은 18만 4,971장이다. 전작인 미니 4집 ‘미니소드2 써스데이즈 차일드’의 일본 누적 판매량(17만 9,421장)을 뛰어넘었다.
신보는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타이틀곡 ‘슈가 러쉬 라이드’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틀곡은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1월 27일 자)에서 공개 첫날 221만 6,222회 스트리밍됐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8위에 랭크됐다.
전곡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수록곡 ‘티니터스’ 70위, ‘데빌 바이 더 윈도우’ 73위, ‘네버랜드를 떠나며’ 91위, ‘해피 풀즈’ 112위 등이다.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매 당일 186만 8,91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보 발매 첫날 해당 판매량을 기록한 그룹은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