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TNX가 컴백 신호탄을 쐈다.
TNX는 지난 26일 오후 SNS에서 2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었다. 멤버들은 개성대로 교복을 입고 있었다. 미술실, 수영장 등 각기 다른 공간에서 어딘가를 바라봤다.
새 앨범에는 TNX의 음악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그룹명의 의미처럼, 동 세대와 함께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나간다.
TNX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으로 데뷔했다.
당시 총 17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뉴 웨이브 아이콘 상,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 등도 거머쥐었다.
한편 TNX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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