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열도를 사로잡았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이틀째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지켰다.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는 발매 첫날 13만 2,621장의 판매량으로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2일 차에는 8,651장이 판매됐다.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걸그룹이 세운 1일 차 판매량 중 최다 수치다.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싱글 1일 차 판매량 2위에도 해당한다.
‘피어리스’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25일 오후 10시경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라인뮤직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한편 르세라핌은 금일(27일)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방송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첫 출연한다.
<사신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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