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콜라보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9일 “지민이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태양 솔로 앨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다만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디스패치'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태양은 최근 새 솔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태양은 약 6년 만에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17년 발표한 ‘화이트 나이트’를 끝으로 개인 활동을 쉬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입대로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제이홉, 진, RM이 솔로로 출격했다. 지민 역시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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