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윤식당' 후속편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입니다. 

스타뉴스는 6일 나영석 프로듀서가 새롭게 기획한 '서진이네' 관련 단독 보도를 내놨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7년과 2018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윤식당' 시리즈 스핀오프. '윤식당' 이사를 맡았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는 콘셉트로 꾸려질 예정인데요. 

이서진 외에도 정유미, 박서준 등 '윤식당' 멤버들이 출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 '윤스테이' 최우식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뷔가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된 '서진이네' 촬영에 극비리에 임했다고 밝혔는데요. 

뷔는 박서준, 최우식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찐친' 우정을 엿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서진이네'는 한국 전통음식을 다뤘던 '윤식당'과 달리 길거리 푸드로 현지인 입맛에 도전장을 내미는데요. 

힐링물이 아닌 치열한 경영 일선을 담았다는 게 제작진 전언입니다. 내년 방송 예정. 

<사진출처=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