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스타 조규성(24)의 진짜 연인은 걸그룹 빌리 하람(김하람)의 친언니였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조규성과 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는 수년째 열애 중이다.

조규성의 연인인 A씨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로, 빌리 멤버 하람과도 닮은 예쁜 이목구비를 가졌다.

측근에 따르면 조규성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했다고. 특히 지난 9월 제대한 조규성은 입대 기간에도 A씨와의 열애를 이어가며 굳건한 사랑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 1일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온라인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민주의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조규성은 현재 벤투호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뽐내며 차세대 축구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1998년생인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 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조규성은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한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60만명까지 치솟으며 세계적 관심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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