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매거진 커버 모델로 낙점됐습니다.
엘르(ELLE) 미국판 공식 SNS 계정에는 지난 16일 12월 및 1월호 매거진 커버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 목걸이와 화이트 톱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뇌쇄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진 화보에선 마치 댄스 필름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제니는 블랙 계열 셔츠와 팬츠, 독특한 프릴 장식의 블라우스 등을 입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엘르 측은 "제니는 매거진 12/1월 호를 장식한 두 명의 아이돌 중 한 명"이라며 "K팝 슈퍼스타가 '블링크'로부터 받은 뜨거운 질문들에 답했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니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매거진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역시 슈스다", "벌써부터 소장 욕구 뿜뿜", "블링크로서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는 20일까지 북미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이후 유럽, 아시아 투어로 '블링크'와 소통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엘르 USA,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