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이전과 달라진 외모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습니다.

박봄은 얼마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유 앤 아이'(YOU AND I), '돈 크라이'(Don't Cry) 등을 열창했습니다. 

현지 팬들이 찍은 공연 영상은 SNS를 통해 공개,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박봄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그는 ADD(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 중이며 이로 인한 심한 감정 기복과 식욕 통제가 되지 않아 체중이 70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최근 다시 달라진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는데요.

24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봄 소속사 측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현재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