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가 또…!"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 신곡 '루저'(Loser) 뮤직비디오가 7일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에서 한국 팬들을 당황하게 만든 소품이 있었는데요.

뮤직비디오는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코믹한 장면들이 연출되며 찰리 푸스가 익살스러운 연기를 펼쳤죠.

그 중 찰리 푸스가 누군가와 대치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때 자신 있게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었는데요.

바로 '가히 멀티밤'이었습니다. 

찰리 푸스는 멀티밤을 눈가, 미간 등에 천연덕스럽게 발랐는데요. 상대가 총 대신 바나나를 꺼내 들자 멀티밤을 뒤로 던졌습니다. 이 장면은 뮤직비디오에서 10초 이상 차지했죠.

가히는 그동안 TV 광고뿐만 아니라, 국내 드라마 해외 방송까지 뻗어 적극적인 PPL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가히 침투력'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는데도 하는데요. 공격적으로 홍보하는 만큼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죠.

그러나 찰리 푸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의 반응을 사뭇 달랐는데요.

댓글에는 "이정도면 가히 침투력 노력으로 인정해줘야 한다", "대한민국 상대로 몰래카메라 하는 거 아니냐", "이러다가 '마블'까지 진출하겠다. 한번 기대 해보자" 등의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출처=찰리푸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