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여행 유튜버가 멕시코 여성의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피해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3일 유튜브 채널 '코미꼬'에 업로드 됐던 영상이 다시금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버 코미꼬(본명 김병선)가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던 중 만난 로슬리라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 

이날 그는 로슬리에게 "좋은 구독자, 나쁜 구독자가 있다. (그들이) 무슨 메시지를 보냈느냐"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로슬리는 "처음엔 친절하다. 그런데 다음 메시지부터는 (자위 행위) 하는 영상을 보내더라. 정말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메시지는 더 있었습니다. 그를 한국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힌 네티즌이 믿기 힘든 제안을 한 건데요. 

로슬리는 "어떤 한국인이 날 초청하겠다더니 그 조건이 뭔 줄 아느냐. 임신이었다"며 "더 이상한 건 임신시키고 낙태하면 된다는 말이었다. 임신 당하는 걸 보고 싶다더라"고 말해 코미꼬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또 "(그 남자가) 나처럼 예쁜 사람을 임신시켜본 적이 없다는 게 그 이유였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들은 코미꼬가 "농담할 줄 모르는 X이 농담한 거다. 아예 이해가 안 된다"고 하자 "그게 걔의 성적 판타지라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로슬리는 이 같은 DM을 받고 차단한 상태. 문제의 남성에 대해 "33살 정도인 젊은 남자였다"고 첨언했는데요. 

해당 영상을 공개한 코미꼬는 유튜브 고정 댓글을 통해 "X태들아 이거 보면 긴장해. 로슬리는 착하지만 난 악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출처=코미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