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 섭외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엑스포츠뉴스는 23일 오 박사와 나눈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내달 첫 방송을 앞둔 '우아달 리턴즈'와 관련해 때 아닌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한 유튜버가 "'우아달 리턴즈' 제작진이 (오은영 박사에게) 끈질기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답이 없어 대놓고 서운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 

일각에서는 오 박사의 유명세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 만큼 '배은망덕'에 해당한다는 표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 오 박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내가 '우아달 리턴즈' 출연에 난색을 표하고 고심했다더라. 기사 제목 중 '배은망덕' 표현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유튜브, 기사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 허위다"고 강조했는데요. 

오 박사는 '우아달 리턴즈' 측 섭외 요청은 물론이고, 관련된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  

그는 "아예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이라면서 "저는 '우아달 리턴즈' 제작사가 어디인지도 모른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오 박사는 10년 넘게 함께 한 해당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11년 간 '우아달'을 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보람 있었다"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만큼 부모님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더 이상 저와 '우아달 리턴즈' 관련 허위 내용이 오르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끝맺었습니다. 

한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SBS에서 방영된 시사교양 프로그램입니다. SBS 플러스를 통해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사진출처=SBS 플러스, 뉴스1,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