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의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박보검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전시장을 찾은 듯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설마 하는 마음으로 '혹시 뷔 님 아니세요?' 했는데, 갑자기 웃더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라며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 이후 조심스럽게 '저 아미에요' 했더니 '정말요?' 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고 당시를 설명했죠.

또 다른 네티즌은 "뷔를 알아본 아미들이 (두 사람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용히 멀리서 지켜봤다"고 설명했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훈훈한 둘의 모습에 한눈에 알아봤다고도 했죠.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뷔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전시에 집중한 듯 보였는데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한눈에 알아볼 듯", "핏이 다르네", "뒷모습인데도 잘생긴 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