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의 새로운 앞머리가 유행 예감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장원영의 깜찍한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아이브'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콘셉트에 맞춘 톡톡 튀는 스타일링이었는데요.

가장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장원영은 그동안 긴 생머리를 고수했는데요. 이번 신곡에서는 보다 깜찍한 매력을 더했죠. 특히 앞머리에 포인트를 줬는데요.

잔머리가 자라는 듯한 짧은 앞머리였습니다. '트위티뱅'인데요. 앞서 유행했던 '처피뱅' 보다 짧은 길이를 자랑하죠.

장원영은 이번 신곡 '입덕' 포인트로 앞머리를 꼽기도 했습니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지만, 그는 찰떡으로 소화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트위티뱅에 열광했는데요.

그의 새로운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외국 아기 같은 느낌이다. 너무 귀엽다", "애기공주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장원영이라서 소화한 앞머리다. 소화 못하는 스타일이 없다" 등의 칭찬이 쏟아졌죠.

동시에 "나도 트위티뱅 할까 생각 중이다", "처음엔 이상했는데 볼수록 귀여워서 탐난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는데요.

한편 '아이브'는 지난 22일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 지난 25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아이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