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가 종영 후에 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더’는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지난달 30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했다. 4일 만에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6일 기준, 시리즈물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더’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다.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의 이야기다. 그가 빼앗긴 운명을 거머쥐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연출, 각본, 연기 삼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문만세 작가의 치밀한 각본이 흥행에 주효했다. 

문만세 작가는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화려한 액션에 심리전까지, 휘몰아치는 전개를 펼쳤다.

그도 그럴게, 문 작가는 쫄깃한 심리극에 특화됐다. 지난 2018년 OCN ‘프리스트’로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를 선보인 바 있다. 

‘인사이더’로 악인들에게는 심판을, 피해자들에게는 위안을 안겼다. 권선징악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강하늘의 호연도 볼거리다. 그는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요한을 연기했다.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도박판에 잠입한다.

그는 극의 단단한 구심점 역할을 했다. 김요한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냈다. 흔들리고, 좌절하고, 맞서 싸우며 정의를 향한 오롯한 신념을 그려냈다.  

이외에도 이유영(오수연 역), 허성태(윤병욱 역), 김상호(목진형 역), 강영석(장선오 역), 박성근, 강신효 등이 열연했다. 

특히,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카메오로 출연,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의 첫 한국 드라마 출연이다. 드라마 후반부에 깜짝 등장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