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과 '더보이즈' 주학년의 똑닮은 과거 사진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학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는데요.
주학년의 과거 모습이 진의 과거 모습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었죠.
주학년은 뿔테 안경을 쓰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걸고 있는데요. 성실하고 단정해보이는 이미지로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의 과거 사진인데요.
안경테는 다르지만 이목구비, 미소를 건 표정 등이 매우 비슷해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이름 안 쓰여 있으면 어느 쪽이 진이고, 어느 쪽이 주학년인지 모르겠다"라며 닮은 꼴을 인정했는데요.
진과 주학년은 모두 팀내에서 비주얼로 유명한 만큼,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낸 거죠.
다만 현재는 과거에 비해 닮지 않았는데요.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진짜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닮았냐", "지금도 가끔 묘하게 닮아보인다", "안경때문인가? 진 졸업사진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일 베니 블랑코와 함께한 싱글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를 발매합니다.
더보이즈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