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햄튜브가 배우 박은빈과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햄튜브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싸이월드를 보며 구독자들에게 과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햄튜브 본이뿐만 아니라 박은빈과 찍은 사진도 볼 수 있었는데요.

햄튜브는 "최근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싸이월드가 복구됐다는 소식이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최근 싸이월드가 복구가 돼 사진을 1,800장을 볼 수 있었다는 것.

그의 여러 과거 게시물 중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반가운 인물이 있었는데요. 박은빈이었죠.

햄튜브는 "은빈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다"라며 "우영우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는데요.

햄튜브와 박은빈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모두 함께 보낸 동창이죠. 앞서 공개된 것 외에 새로운 과거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에서 박은빈은 흰색 머리띠와 목도리를 두르고 있습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죠.

네티즌들은 "화질이 안 좋아도 예쁜 게 보인다", "동창이란 거 들었지만 이렇게 같이 찍은 사진 보니 신기하다", "진짜 첫사랑 같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햄튜브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