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시카고(미국)=송효진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화려한 솔로 무대를 펼쳤다.
제이홉은 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헤드라이너로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제이홉은 올블랙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한편, ‘롤라팔루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록 음악 축제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열렸다. 올해 라인업으로 그린데이, 두아 리파, 릴 베이비, 머신 건 켈리, 제이 콜, 카이고, 재즈민 설리번, 방탄소년단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170여 개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꺼지지 않는 열정
"Let's Burn!"
"HobiPall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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