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의 레전드 공항패션이 화제입니다.

아이브는 1일 1일 '더 스타 넥스테이지' (THE STAR NEXTAGE) 및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장원영은 핑크색 상하의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날 장원영이 입은 공항패션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가 찰떡소화한 만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했죠.

이에 그의 패션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됐는데요.

장원영이 입은 상의는 미우미우의 '슬리브리스 비스코스 탑'입니다. 가격은 975달러(한화 약 127만 원)죠.

하의는 '미니 스커트 - 멀티 컬러'인데요. 가격은 895달러(한화 약 116만 원)죠.

가방과 신발도 미우미우 제품인데요. 

가방은 '마드라스 레더 숄더백'으로 2,700달러(한화 약 351만 원), 신발은 '페이턴트 레더 펌프스'로 1,050달러(한화 약 136만 원)입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비율 대박이다", "핑크색 세상에서 제일 잘 받는 듯", "귀여운데 핫하다. 복근은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원영은 현재 미우미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데요. '인간 미우미우', '한국판 미우미우 걸'이라 불리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