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시청자들을 동공지진 일으키게 만든 '우영우' 비하인드 컷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 배우 강태오와 하윤경의 사진이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강태오는 하윤경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죠. 

하윤경은 한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다른 한 손은 강태오의 손등 위에 포갰는데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해당 사진의 비하인드는 지난 26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강태오의 자연스러운 리드로 완성된 포즈였습니다.

강태오는 하윤경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했는데요. 하윤경은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죠.

이때 강태오가 하윤경의 손을 잡아 자신의 손등 위에 얹어 두는데요. 하윤경도 미소 지으며 포즈를 잡습니다. 

네티즌들은 "강태오 완전 폭스(FOX)다. 이런 다정함 유죄다", "이 케미도 너무 예쁘다", "내가 하윤경이면 이미 사랑에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ENA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