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아마추어팀과 조기축구에 임할 예정입니다. 

스포츠한국은 6일 손흥민의 조기축구 데뷔전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오후 6시 성남FC 클럽하우스(성남축구센터)에서 특별한 경기를 치를 계획인데요.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함께 아마추어팀을 상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서울 한강변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또 지난달 30일에는 일반인들과 축구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손흥민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