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창정이 비연예인 아내의 광고 촬영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서하얀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울 야니(서하얀) 첫 광고 촬영. 임창정이 쏘는 빵 커피 맛집 셔틀"이라며 "역시 응원과 외조는 티나게"라는 멘션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 서하얀은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을 향해 미소 짓고 있습니다. 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같은 날 SNS에 모델 데뷔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서하얀은 "실제로 출산 후 도움을 많이 받았던 제품"이라면서 "예쁘게 꾸며주고 찍어주고 입혀주셔서 많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SBS-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출처=임창정, 서하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