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앨범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터트렸다.
제이홉은 1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선공개곡 ‘모어’(MOR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의미심장한 장면들에 제이홉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졌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영상은 누군가로부터 건네받은 상자를 열어 보는 제이홉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여러 방을 오가며 노래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피에로를 모티브로 한 블랙과 화이트 의상 및 소품을 착용했다. 흑과 백의 상반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동시에 제이홉만의 열정을 드러냈다.
방들은 제이홉의 자아를 상징한다. 제이홉은 방을 오가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여러 각도의 앵글을 활용한 장면 전환이 새로움을 더했다.
제이홉은 밴드 연주에 맞춰 노래했다. 의미심장한 장면들 속 본연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완성도를 높였다.
'모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다. 상자 안에서 제이홉이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를 풀었다. 세상을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제이홉의 당찬 포부도 녹였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5일 '잭 인더 박스' 전곡을 발표한다. 사전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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