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초롱보미)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밤 에이핑크 공식 SNS에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카피캣’(Copycat)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무드필름은 ‘카피’, ‘콜라보’ 버전으로, 콘셉트 포토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내츄럴한 모습으로 가족 같은 친구사이인 케미를 뽐냈다.
‘트윈 콘셉트’도 완벽하게 표현했다. 초롱과 보미는 몽환적인 파스텔톤 색감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인형 비주얼도 자랑했다.
초봄은 에이핑크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그룹이다. 박초롱과 윤보미로 구성된 조합으로, 팀명은 두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카피캣’이다. 초봄은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한다.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초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싱글앨범 ‘카피캣’을 발매한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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