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변함없는 비주얼을 '인생네컷'으로 자랑했습니다.
윤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융로그'를 올렸습니다. 생일을 맞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였는데요.
이날 윤아는 '인생네컷'을 찍었습니다.
팬들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였죠.
이벤트는 인생네컷 프레임에 윤아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넣은 건데요.
윤아는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프로 아이돌답게 당황하지 않았죠.
귀여운 표정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한 컷 한 컷에 매력을 담아냈는데요.
촬영 후 프레임이 적용된 걸 확인했습니다. 절로 "귀엽다"라는 감탄이 나왔죠.
윤아는 잠시 고민에 빠졌는데요. 다양한 버전의 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는 "기본 믿어봐? 기본 한번 믿어봐?"라며 보정이 없는 기본을 선택했는데요.
결과물은 훌륭했습니다.
윤아가 '윤아'했죠.
그는 만족스러운 인생네컷에 1장 더 도전했는데요. 미모를 더 크게 담아냈죠.
끝으로 윤아는 "우리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줬다고 해서 와봤다. 오늘 하루 시간이 나가지고 이미 끝난 이벤트는 가보지 못한 데도 있고, 오늘은 이렇게 시간이 돼서 가능한 곳은 직접 몰래몰래 찾아가고 있다"라며 "못 간 곳도 있지만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임윤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