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머리에 리본을 달고 자신의 46세 생일을 축하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짠 할 틈 없이 매우 거세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커다란 리본을 머리 위에 단 채 와인 잔들이 놓인 원형 테이블에 앉아 있다.

더불어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은 선물 포장을 풀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과 전세계 각국 팬들이 보내 준 선물과 카드 등이 담았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김희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7년생인 김희선은 올해 우리 나이로 46세다.

한편 김희선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는 오는 7월15일 공개 예정이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정유진 기자(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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