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고가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는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스타의 비싼 인테리어 BEST 11' 편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제니는 11명 스타들 중 3위에 올랐는데요. 가장 눈길을 끈 건 H사 침대. 

블루체크가 시그니처인 해당 침대는 6명 이상 장인들이 최대 6개월 간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문 제작 방식인 이 침대의 가격은 무려 1억 7,000만 원인데요.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되는 동일 모델입니다. 

제니가 선택한 소파도 특별합니다. 그는 프랑스 R사 소파를 사용 중인데요. '환상 속 구름 위 떠 있는 풍선'을 모티브로 제작됐습니다. 

제니는 R사 소파와 암체어를 세트로 소장 중인데요. 제품 가격은 각각 960만 원, 590만 원 수준입니다. 

더불어 R사의 라운드 체어는 50년 전 디자인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320만 원입니다. 

취미생활을 위한 스피커도 어마어마한 가격대. 인간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이탈리아 B사 스피커는 약 1,590만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냉장고 또한 미국 명품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사 냉장고 가격은 4,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이렇게 합산한 제니의 인테리어 아이템 추정가는 2억 4,400만 원입니다.

<사진출처=Mnet,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