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세계적인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reat act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정재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라비 앙 로즈’ ‘인셉션’에 출연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정재, 정우성, 마리옹 꼬띠아르가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글로벌 미남미녀들의 눈부신 쓰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헌트’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칸에 입성했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정우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