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데뷔 첫 OST에 도전했다.
윈터와 닝닝은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0번째 OST '원스 어게인'(ONCE AGAIN)을 발표한다.
'원스 어게인'은 팝 장르의 곡이다. 피아노 사운드와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고요한 바다의 반짝이는 햇빛을 연상케 하는 노래다.
관계자는 "윈터와 닝닝이 서정적인 분위기 속 매력적인 보컬 퍼포먼스를 펼쳤다"며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명품 OST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했다. '원스 어게인'은 프로듀서 송동운이 프로듀싱했다. 그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OST를 총괄, 실력을 입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이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 윈터
▲ 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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