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은정 결혼식에서 오열했다는 서인영 "친동생 보내는 기분"

'쥬얼리' 서인영이 은정의 결혼식에서 오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는 '쥬얼리' 멤버들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서인영은 주니어 팀의 '유명가수'로 출격, '싱어게인2' TOP6인 윤성과 컬래버 무대를 꾸몄습니다.

또 TOP6 멤버들에게 'Super Star'(슈퍼스타) 털기 춤을 전수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얼마 전 은정 결혼식에 참석, 오열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죠. 

서인영은 "댄서부터 함께 했었는데, 친동생이 가는 것처럼 뭔가 보내는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