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중후한 매력으로 공항 출국길을 빛냈다.
정우성이 제 75회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우성은 파란 바람막이와 흰 팬츠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훈훈미 넘치는 미소로 넘사벽 아우라를 풍겼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로 19일(이하 현지시각) 정우성과 이정재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헌트’는 19일 자정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처음 공개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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