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배우 강동원, 송강호, 이주영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계정에 "브로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강동원 송강호 이주영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의외의 조합이 시선을 끌었다. 또 아이유는 아이돌답게 두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턱에 브이를 하는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 강동원 송강호 이주영은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브로커'에서 합을 맞췄다. 이주영 또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함께 하지 못한 배우 배두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눈물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고 일본 유명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브로커'는 오는 6월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이달 17일부터 열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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