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크루즈쇼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지난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지드래곤은 하늘색 컬러의 산뜻한 가디건과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악세서리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한눈에 봐도 깡마른 몸매로 극도로 야윈 모습이였습니다. 지드래곤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뼈만 남은 듯', '도대체 몇키로야?', '안쓰러워 보이네' 등의 걱정스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엘르코리아>